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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탐구영역'

어린 시절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던 기억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편지를 드렸을 때 혹시 부모님 표정이나 기분 생각나시나요?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게 우리는 SNS로 친구들과 끊임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지만

부모님과 나는 하루, 아니 일 년에 얼마나 소통을 하시나요?

핑계로 부모님과의 소통에 소홀함을 느끼시진 않으신가요?

내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느낌과 경험, 추억과 기억을 부모님께 선물해보세요.

작성하는 나도, 분명 깨닫고 느끼는 점이 있겠지만 받으시는 부모님에게도 큰 의미가 있으실 거예요.

막상 편지를 쓰려 하면 막막하겠지만 다양한 주제로 준비했으니, 질문에 맞는 답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솔직하면 더 좋겠죠!

부모님께 내 속마음을 공유할 시간, 더 이상은 미루지 마세요.

가족이라는 이름이 더 뜻 깊어지게,

한 문항, 한 문항 꼼꼼하게 써서 부모님에게 세상에서 제일 뜻깊은 선물을 해보세요 :)